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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쓸 때 띄어쓰기 안되고 글자 지워지는 현상 바로 해결 방법

행지니어 2024. 1. 26. 20:52

안녕하세요

 

오늘은 글자를 쓸 때 띄어쓰기가 안되고 이미 써진 글자에 덧씌워지면서 글자가 

 

지워지는 현상에 대해 바로 해결하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목차

1.바로해결하는 방법

2. 키보드 어디에 있나

3. 이 키는 왜 존재하는가

1. 바로 해결하는 방법

일단 이현상의 원인은 여러분이 모르고 키보드에 있는 insert키를 눌렀기 때문입니다.

 

해결방법은 너무 간단하게도 insert키를 다시 누르는 것입니다. 

 

저도 이럴때가 자주 있는데 원인을 몰라서 답답할 때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바로 해결하세요!!

 

 

 

2, 키보드 어디에 있나 

 

키보드가 많이 더럽죠;;;헤헤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한점 ... 이 키는 왜 존재하는가 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키는 사실 사람의 꼬리뼈와도 같은 녀석이었습니다.

 

아래 위키피디아에서 퍼온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3. 이 키( insert키)는 왜 존재하는가

2.3. 왜 있는가?

일종의 문화 지체라고 볼 수 있는데[3], 사실 지금이야 아무데나 커서 갖다놓고 입력하면 사이에 끼여들어가는 게 당연하지만, 타자기 시절 다 쓴 문서를 수정하려면 기존 글자를 지우고 그 자리에 덧쓰는 것 밖에 안 됐다는 걸 생각해 보면 오히려 MS-DOS보다 더 오래된 유산이라고 볼 수도 있다.

사실 이 키의 존재 이유는 8비트나 더 이전의 컴퓨터 환경에서 비롯된다.
당시는 컴퓨터의 속도가 매우 느렸기 때문에 글을 밀어내고 삽입하는 경우 키입력 속도에 비해 훨씬 느리게 작동했기 때문에 해당 자리의 글자를 지우고 입력하는것이 일반적이였다.
 
그래서 그 시절에는 Insert 키를 안 누른 디폴트값이 글자를 지우고 입력, 누르고 나서 입력이 글을 밀어내고 삽입(즉 지금과 반대)였다.
 
심지어 SPC-1000같은 일부 기종은 글을 밀어낸다는 개념이 부족하여 Insert 키를 누른면 글을 밀어내고 삽입하는게 아니라 Insert 키 한번 누를때마다 한개씩의 공백문자가 글을 밀어내고 생겨나고 이 공백을 지우고 글자를 입력하는 방식을 택하기도 했다.
 
예를들어 'ABCDE'라는 글에서 A와 B 사이에 '12'를 입력하려면 A와 B 사이에 Insert 키를 두번 눌러 공백 두개를 만들고 여기에 12를 덮어쓰기 해야되었다.
 
심지어 Apple II처럼 아예 글을 밀어내고 삽입이 안되는 기종도 있었다.
 
이런 기종에는 Insert 키가 없다.] 게다가 내용을 고칠 때 분량이 늘어나는 경우(특히 문장 중간) 삽입이라면 별다른 불편이 없지만 수정은 줄바꿈 등 별도의 귀찮은 작업을 필요로 하는 등의 문제도 있고.
 
 
 
 

 

 

  이렇다고 합니다.....

 

수고하세요!!